임진년 흑룡의해 한국 품질명장님들의 용트림이 시작되는 속에서 저희 19기동기회가 1/7일~8일 1박2일동안 군산OCI에서 또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대체에너지.신재생에너지 실리콘등 녹색성장 슬로건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가동율100%를 자랑하는 군산OCI 모든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날로 번창하여 세계만방에 널리 그 이름을 알릴겁니다 총연장 33km의 새만금 방조제를 건너서 변산반도의 노을을 바라보며 조성진명장님의 추천으로 최고의 나비펜션에 여장을풀고 우리 동기회 안주인들께서 한두가지씩 준비해오신 음식들을 나눠먹으며 기억에 남을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밤새도록 나누어도 다하지못할 협회발전과 동기회 토론은 늦은밤까지 이루어졌고 협회장님의 생생한 음성통화를 전원이 함께 경청함으로써 협회장님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밥하고 찌개 끊이는 하이닉스 오성진총무님.설거지를 도맡아 하시는 LG하우시스 김균배홍보님 동기회 회원과 가족분들이 맞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속에서 더욱 힘이난다는 두분 아우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새만금이 연결해준 고군산반도 신시도에 대각산 등반 아직 녹지않은 눈길을 부부간 동기간 손잡고 가는 발걸음이 형제 이상의 우의를 느낍니다.3시간여 등반을 마치니 허기가 밀려옵니다.이놈의 배꼽시계는 정확합니다. 조성진명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야미도회집 밖에서 보면은 허름하기 이를데 없지만 얼큰한 매운탕이 어제 늦게까지 달려 쓰린 배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이제는 5월에 평택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헤어질려니 그냥 찡합니다. 언제 5월까지 기다리나 보고싶어서..... 1박2일동안 조성진명장님 많은 준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