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스런 "뱅신년"을 보내니 기다렸다는듯이
우리도 남들처럼 높은 빌딩에 문패를 걸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는 모든 명장님들의 성원과 앞장서시는 면면들의 발땀이 모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난은 함께하지만 즐거움은 나누기 어렵다는 말과 함께
자고로, 집안 곡간이 차면 목소리가 높아진다고들 했습니다.
특히나, 우리집 구성원들은 개성들이 강하시고, 나름 왼팔 오른팔 흔들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하여, 노파심에서 감히 제가 밥벌이 하면서 써먹는 ppt 몇장 올려봅니다.
넓은 아량으로 감상해주시고
알도 못낳는 장닭은 울어봤자지만, 올해는 여러 명장님들 울음 소리가 좀더 크져야 할 것 같네요.
메리 메리 까치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