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계절 오월입니다.산과 들녘엔 녹음이 질어만 가는 좋은 계절입니다.

저는 지난달 4월27일과 5월18일 이틀간 4시간 한국폴리텍대 강릉캠퍼스 발전설비학과 1,2학년생 대상 특강을 각학년 두시간씩 

실시하였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실시하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강의안 작성과 특강 준비에 노력을 하였지만 부족한점이있어 좀더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선을 다해 열강을 하였죠~

4월27일 2학년대상 특강에서는 근고지영(根痼枝榮)이라는 사자성어을 소개하면서 근고지영은"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뜻" 기본이 중요하는 의미로 모든일을 할때 있어서 기본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에게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 시키면서 학교공부가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면서 특강을 마무리하였답니다.

5월18일 1학년대상 특강에서는 수적천석(水滴穿石)의 고사성어를 소개하면서 수적천석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있게 계속하면 큰일 이룰수 있다는 말로서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는 나 자신이 바라는 큰뜻을 이룰수 있다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특강을 이어 같답니다.

또 이곳 출신의 강원도 통천이 고향인 고 정주영 회장님 어록도 몇가지 소개하였답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나는 생명이 있는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내 건강한 나한테 시련이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길이 없으면 길을 찾으라"

"이봐 해봤어 "

실천의 중요성, 일단해보자는 내용.

오후 식사후 나른한 시간인데도 졸음을 잊고 귀를 쫑긋세우고. 시선을 나에게 집중해서 특강을 듣는 모습에 특강을 온 강사가 많은 기를 받고 보람을 느끼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의 선배로서 우리 후배님들 매우 사랑하고 꼭 취업에 성공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한국폴리텍대 강릉캠퍼스 발전설비학과 화이~팅입니다

2022.05.22

국가품질명장협회 부산지회 류영록 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