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지회와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가 6월 7일(월) 오후 5시 30분 학교 회의실에서 창의력 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창의력 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 이강희 지회장, 신규현 사무국장, 손호익 재무국장, 박상대 고문, 울산테크노파크 박정환 실장(명예명장), 삼척마이스터고 공인배 교장, 김영수 취업지원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교원과 학생의 산업체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위탁 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동 ▲취업과 연계된 현장실습 제공 ▲기술정보의 교환 도서 및 자료 기자재의 공통 이용 및 활용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등 기타 협력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자주적 미래 능력을 갖춘 기본이 튼튼한 창의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강희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멘토링과 특강으로 창의력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인배 삼척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역량과 미래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진취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발전산업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자동화기계과, 전기전자제어과에서 현대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현장기술을 익히는 실력 있는 글로벌 영마이스터를 육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