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19일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경남경총에서 운영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박덕곤(오른쪽) 센터장이 한국품질명장협회 박봉상 경남지회장과 '신중년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04.19.(사진=경남경총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박덕곤)는 19일 경남경총 회의실에서 (사)한국품질명장협회(경남지회장 박봉상)와 '신중년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퇴직 인력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상호 교류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중년 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국품질명장협회가 보유한 퇴직 기술명장들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기술과 산업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