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7월 16일(토)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지회 사무실에서 이윤희 이윤꽃예술원 대표 명예명장 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예명장 증서 전수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협회장, 장진환 전임회장, 한남진 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울산지회 김태곤 고문, 정상석 고문외 15명의 임원과 명장이 함께했다.

국가품질 명예명장에 전수된 이윤희 대표는 장례화훼분야 전문가로 부산 영산대학교 경영학 박사, 부산과학기술대학 교수, 울산광역시명장(화훼), 대한민국전통명장(전통꽃장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KBS라디오 울산세상만사 이윤희 식물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40년 동안 화훼분야에 종사하면서 20년은 배움의 시간으로 10년은 한국꽃꽂이와 프랑스(리용원예학교). 미국, 독일 상공부 플로리스트 마이스트 그리고 10년은 일본(未生流, 마나꼬 현대 화훼, 핫세요시꼬 선물포장) 등 5개국에서 기술을 연마했다.

이윤꽃예술원은 특허 3건, 디자인 19건, 저작권 1개를 보유하고, ISO환경경영시스템 14001, ISO품질경영시스템 19001 인증업체로 국가행사 화훼장식에 참여했는데, 故김영삼 대통령 국가장, 한·중·일 국가 정상회담(청와대), 에이펙(APCE) 국가정상회담(에이펙하우스 9개국 화훼총괄), 제2회 부산 국제영화제(화훼기획총괄) 등 다양하며,
김정호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훼전문가를 명예명장으로 전수하게 되어 활짝 꽃피는 명장회가 되고 장례위원회 꽃장식에도 많은 도움과 변화가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희 명예명장은 “꽃은 향기가 있어 빛나고, 갈대는 바람이 있어 빛나고, 우리는 명장협회가 있어 빛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된다”라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국가품질 명예명장 선정제도는 품질 혁신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가 및 품질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면접심사 후 기준에 부합하면 협회 운영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하고 증서를 전수한다.
국가품질명장은 장인 정신이 투철하고 국가품질경영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의 공적을 평가하여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정부가 ‘국가품질명장’을 선정하여 대통령 증서를 수여하며, 현재 1527명의 국가품질명장과 20여 명의 명예명장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