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품질명장협회) 사)국가품질명장협회대경지회(강주일 지회장)와 (사)경북최고장인협회(최용석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 내 미래 기술인 양성과 숙련기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필요한  활동, 숙련기술 전수 지원 교류 활동을 위해 국가품질명장협회대경지회와 경북최고장인협회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대경지회(지회장 강주일)와 (사)경북최고장인협회(이사장 최용석)은 3월12일(일)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협회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국가품질명장과 최고 장인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산업발전과 전문 기술인력의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와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활동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주일 지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글로벌한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오랜 세월 한 길만 걸어온 숙련기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하 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석 이사장은 국가품질명장과 경북최고장인들이 함께 모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기술인 양성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경북을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품질명장협회 대경지회와 경북 최고장인협회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특히 경북 도비 사업에 대한 신뢰성 높은 집행으로 지속적인 도비 지원 확대를 위반 기반을 다지는 첫해로 함께 협력하며 노력하자고 그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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