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주광역시 교육청) 우측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 이정선 교육감 한정열 광주광역시지회장, 김성곤 국가품질명장협회 사무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은 지난 2023년 4월 10일(월)  광주광역시 이정선 교육감을 면담했다. 이날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과 한정열 광주광역시지회장, 김성곤 국가품질명장협회 사무총장이 동반 참석하였다.

한남진 회장은 국가품질 명장들의 활동과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하였고 혁신적 포용교육을 통한 광주교육을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다양성, 책임, 미래, 공정, 상생의 가치를 담아 학생이 중심인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모두가 주인이 되는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교육감의 뜻을 함께 하며 국가품질명장들이 함께 손잡고 세계를 선도하는 광주교육을 만드는데 작은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13개 특성화 고등학교 30개 학과의 특강 및 기술 지도 와 60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는 학생들의 진로 컨설팅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품질명장들이 역할을 담당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실시한 광주 기능대회에 참가한 기능장 학생들의 기술 지도에도 명장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2025년 광주에서 전국기능대회가 실시대는만큼 국가품질명장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남진 회장은 자신의 공약사항인 품질명장 사관학교 건립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폐교 등을 활용할 방안을 이야기하며 국가품질명장들이 광주 특성화고와 기능장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동강대학교 총장과 다음 주 한남진 회장과 면담을 주선하였으며 명장들이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역 발전과 미래 교육을 함께 여는 혁신적인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정열 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가품질명장들이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도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다."며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을 해달라며 해당 장학관과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고 말하고 "국가품질명장 행사에 꼭 교육감과 장학관을 초청하겠다."면서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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