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글로벌뉴스통신]국가품질명장협회, 찾아가는 서비스 “30인이하 중소기업 선도기업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이 9월 26일(화) 오전 9시30분 ‘기업도약보장패키지’ 확산을 위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선진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견학은 완주군의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국가품질명장협회, ㈜제이앤씨테크, ㈜비디텍, ㈜뉴텍, ㈜대동철강 등이 함께 했다.

이날은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최광호 의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주고용센터 신영준 소장, 취업지원총괄팀 고정수 팀장, 박종광 주무관 외  12 명, MK플래닛 손미경 대표, 중소기업대표는 (주)제이앤씨테크 이재훈 대표, (주)대동철강 최인범 대표, (주)비디텍 이정섭 부사장, (주)뉴텍 오경택 이사,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 황성배 지회장, 양재명 명장, 최규남 명장, 김형수 명장, 장윤정 대표, 김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9시 30분 본관 정문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총무팀 의전담당의 인솔하에 연구동으로 이동하였다. 


본관 1층 품질확보실에서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 최광호 의원과 기업체대표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만규 공장장과 면담을 하였다.

면담을 마치고 연구동 의전실에서 총무팀 의전담당으로부터 회사소개를 듣고 바로 트럭생산공장으로 이동하여 현장견학을 하고, 버스 2공장 생산라인(솔라티, 스타리아, 저상버스)을 견학하였다. 

김재천 의원은 “완주산업단지 내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 찾아가는 서비스 ‘30인 이하 사업장 선도기업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소기업과 고용노동부의 기업도약보장패키지와 국가품질명장협회 간의 종합 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완주군의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과 내년도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완주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음껏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장 견학을 통하여 중소기업도 많은 부분 개선이 필요함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각자의 기업에서 단계적으로 개선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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