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관 기자] "대한민국 기업과 산업을 이끄는 국가품질명장으로 국가산업과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로 더욱 우뚝서겠다"

국가품질명장협회 충북지회는 회원 총회 및 명장인의 밤 행사를 2일(토) 4시30분에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장,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예회장인 김해윤 다래월드(주)대표, 김정호 직전명장협회장, 그리고 주재구 충청북도 투자유치자문관 등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2시간여 다양한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한남진 국가품질 명장협회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발전과 국가의  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기술전수 활동에 적극동참하여  국가품질 명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사명감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하였고, 또한 충북지회 명장님들의 꿈인 명예의 전당을 충북도과 협의하여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재구 충청북도 투자유치 자문관은 축사에서 "충북지회 명장인의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품질 명장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느끼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김영환 지사를 대신해 남용우 사무국장 등 3명의 명장들에게 충북도 발전에 기여한 뜻을 담아 도지사 표창장을 김영환 지사를 대신해 수여했다.

그리고 국가품질 명장 충북지회 여러분들의 산업현장에서 충북의 발전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장의 꿈인 명예의 전당이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충북도에 건의하고 품질명장들의 소중한 자산을 앞으로도 충청북도 발전에 기여를 하도륵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가품질 명장 충북지회 명장인의 밤 행사에는 품질경영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희균 명장이 대통령 표창을, 장태희 명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충북지부가 국가품질명장협회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협회로 부터 수상을 받는 경사가 겹쳐 회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충북지부 국가품질명장들의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한해의 활동과 업적을 나누고 2024년의 계획을 협의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두주자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충북지부 오성진 지회장을 중심으로 모두 합심하여 더욱 더 품질향상 활동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산업체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다짐하며 회원 상호간 교류와 협력 소통을 나누는 품질명장인의 밤 행사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출처 : 한국인터넷뉴스(http://www.core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