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제15차 국가품질명장협회 정기총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는 1월 13일(토) 10시 30분 대전 동구 대전역 애트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 김정호 전회장, 류영록 감사, 김양수 감사, 12개 지회 지회장, 김해윤 명예명장, 박정애 명예명장, 협회 임원과 명장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품질경영 유공자 포상, 사업 운영 결과 보고, 결산 예산 보고, 감사 의견서 보고, 정관 개정, 기타 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남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집행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국가품질명장협회가 한단계 JUMP-UP 할 수 있는 실행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조명희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제15차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국가품질명예명장의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이 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품질이 바로 서야한다”고 말했다.

포상은 김정호 전회장이 금년 총선 대비 입법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김종범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감사패 수여, 품질유공자는 경기지회 함두현 명장, 대경지회 윤종만 명장, 울산지회 남진배 명장, 전남지회 권기웅 명장, 전북지회 이상헌 명장 등 12개 지회 명장에게 수여되었다.

한편, 정관 개정은 제4조 제4항 협회와 목적을 같이하는 국내외 학술단체, 정부 또는 관련기관 교류에 사업 추가, 지역지회 세칙 제8조 제4항 협회 임원중 차장은 명장 선정 후 3년 이내를 삭제, 재정 운영 내규 제1조 제2항 협회비 인상은 이사회에서 결정하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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