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박봉희 20 2002-12-30 등록일시: 2002-12-30 16:30:40 / IP주소: hidden 울산 광역시 품질명장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壬午年이 저물어 갑니다. 돌이켜 보면 올 한해는 우리 울산광역시 품질명장협의회가 한단계 발전하고 성숙했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관계사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행사도 많았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빨간 산딸기를 따서 부인들의 손에 쥐어주면서 오른 합천 모산재의 산행, 창원에서 보여주신 우리 협의회의 단합된 모습, 그리고 현대중공업에서 정무부시장님을 모시고 부부동반으로 개최한 정기 교류회 및 총회, 그 외에도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으나 대과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들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불가능했기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올해 심혈을 기울인 것은 내부 결속력 향상과 시청과의 관계 정립이었습니다. 처음 목표를 세운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석을 놓은 원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못했던 것은 시청 홈페이지에 우리의 데이타 베이스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2003년에는 꼭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더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아무쪼록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