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어진 울기등대 앞 해녀의 집에서 외부강사 초청 정기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사실 장소가 좀 외진 곳이라 지난번 처럼 참석인원이 적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30명)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만 특히 먼 온산에서 오신 LG화학 소속 명장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간 관계상 짧은 인사만 드리고 말았습니다만 조금씩 발전하는 우리 울산협의회를 보면서 앞으로는 더욱 잘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 외부강사 초청 세미나는 12월 7일 송년회만 남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우리 명장부부들에게 들어서 보약이 되는 강사를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체 세미나 및 원례회는 8월 17일 입니다. 더위와 장마가 함께 찾아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마음과 건강을 잘 다스리시고 다음 모임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