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박봉수 명장 한국일보에 나왔습니다. 이강희 18 2005-11-30 등록일시: 2005-11-30 11:03:49 / IP주소: hidden [요즘 시대 이런 사람]⑥ 박봉수 현대重 선행도장부 기장'인간名匠'으로 불려… "내년 퇴직후엔 봉사名匠 도전"늦깎이 입사한 '일벌레'… 기능직 최고 영예까지다물민족학교 방문게기로 조선족 등 도움 앞장서세계 최대 조선소인 울산 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기장 박봉수(56)씨는 도장 분야에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지만 봉사활동에도 남달라 사내에서는 ‘인간명장’으로 통한다.고졸인 그는 32살이던 1981년 이 회사 기능공으로 입사했다. 동료 기능인들이 보통 20세 전후에 입사하는 것에 비하면 한창 늦깎이인 셈이다.하지만 그는 남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일벌레’로 인정을 받으면서 기능직으로는 최고위직인 기장 직에 올랐다. 11/30 한국일보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