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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명장협회 공지사항

"기술자가 존중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코멘트

작성자: 홈피멘토

2009-12-25 00:04

조회 : 3,090

"기술자가 존중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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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회적인 환경으로 품질명장님들의 역할이 많이 요구될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대통령께서도 기술자가 되는길이 실업을 해소하는길이라 했습니다

모두 미래의 선구자가 되기위해 더욱 기술연마에 정진합시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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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인문·지방대 미취업자, 기술교육시켜야"

기술자가 존중받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과 관련, 24일 "근본적인 문제는 대학

진학률이 너무 높고 한 번 입학하면 졸업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현실"이라며 "인문대를

나온 학생들, 특히 지방대를 나와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졸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4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 상반기 경제가 회복되면 현장에서 기술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것"이라며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기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모순된 현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대학 졸업생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을

시키도록 하자"며 "정부가 예산을 대고 훈련기간 동안 생계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해 주면서

청년실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또 "취업을 못하고 있는 대학 졸업생 개개인에게 전부 통보를 해서 정부가

기술교육을 시켜주려고 하는데 받을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밝히기도 했다.

박선규 대변인은 이와 관련, "특히 인문계 나온 젊은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취업의

기회가 줄고 있는데 이런 인력들이 이번 기회에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들이 1년이면 1년, 6개월이면 6개월 기술교육을 받은 다음에 기술 인력이

필요한 현장에 가서 자기 직업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개별적으로 인터넷 구직정보망을 통해서 일자리는 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교육기간 때문에 생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계비는 일정 부분 정부가 보조하는

방안을 찾더라도 청년실업문제를 대대적으로 범정부차원에서 풀어보도록 하자는 것이

대통령의 아이디어"라며 "이 대통령은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다음에 한 번 별도로

이야기기를 해 보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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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5

노진천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것은 사실이지만, 대학졸업생에게만 문제가 있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학을 졸업했고, 해외연수도 같다왔고, 자격증도땄고, 토익도 900선에 있는 이런 젊은 청년이 기술을 배워 중소기업 또는 일용직으로 취업을 할려고 할까요. 09-12-25 20:12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것은 사실이지만, 대학졸업생에게만 문제가 있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학을 졸업했고, 해외연수도 같다왔고, 자격증도땄고, 토익도 900선에 있는 이런 젊은 청년이 기술을 배워 중소기업 또는 일용직으로 취업을 할려고 할까요.

김우근	기술자가 우대받는 사회 참 좋은 사회! 아이디어는 좋은데 현실적으로 인문계 출신 실업자들이 과연 기술을 배우려할까요? 기술 전공한 사람들도 취업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인문계 출신들도 전문분야로 취업할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함 09-12-26 10:29


기술자가 우대받는 사회 참 좋은 사회! 아이디어는 좋은데 현실적으로 인문계 출신 실업자들이 과연 기술을 배우려할까요? 기술 전공한 사람들도 취업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인문계 출신들도 전문분야로 취업할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함

김기현	기술자의 길은 어렵고 험하다고 사회는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나라의 정책과 기성세대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기술인의 장인 정신을 기준 이하로 평가절하 되고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환경이 너 나 할것 없이 전부 4년제 대학을 보내야하고 또한 취업이 곤란하여 대학원까지 보내야하는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편하게만 일을 할려는 풍토가 지금의 실업난으로 나타나는것도 일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활을 우리나라 산업역군들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판단합니다. 이제 기술자로서 이 시대를 책임지는 환경의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 발전 컨소시엄을 확정짓기 위해 출장을 떠났습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은 우리 기술자들의 손에서 나온다고 자부심을 가집시다.... 09-12-27 16:55


기술자의 길은 어렵고 험하다고 사회는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나라의 정책과 기성세대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기술인의 장인 정신을 기준 이하로 평가절하 되고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환경이 너 나 할것 없이 전부 4년제 대학을 보내야하고 또한 취업이 곤란하여 대학원까지 보내야하는 현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편하게만 일을 할려는 풍토가 지금의 실업난으로 나타나는것도 일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경제를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활을 우리나라 산업역군들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판단합니다. 이제 기술자로서 이 시대를 책임지는 환경의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 발전 컨소시엄을 확정짓기 위해 출장을 떠났습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은 우리 기술자들의 손에서 나온다고 자부심을 가집시다....

이광택	70년대 산업 역군들이 있어 오늘의 신화를 창조 할 수있듯이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기술자들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을 꾸준히 펼치면, 젊은이들 일자리도 해결하며 국운이 상승하고, 더욱 부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09-12-28 12:34


70년대 산업 역군들이 있어 오늘의 신화를 창조 할 수있듯이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기술자들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을 꾸준히 펼치면, 젊은이들 일자리도 해결하며 국운이 상승하고, 더욱 부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일황	독일과 같이 기능인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적 구조가 갖추어져야 국가의 경쟁력이 살아나지요. 근간에 굴뚝산업이라해서 기존의 산업이 천대를 받고, 기능인은 산업현장에서의 하층 대접을 받는 모순이 빨리 개선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입사하면 급사일을 시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기존 산업 및 기능인의 존재는 주춧돌에 해당되니 주춧돌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되어 언젠가는 경쟁력 상실이라는 큰 불행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통령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능한국. 기대합니다. 09-12-28 17:10


독일과 같이 기능인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적 구조가 갖추어져야 국가의 경쟁력이 살아나지요. 근간에 굴뚝산업이라해서 기존의 산업이 천대를 받고, 기능인은 산업현장에서의 하층 대접을 받는 모순이 빨리 개선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입사하면 급사일을 시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기존 산업 및 기능인의 존재는 주춧돌에 해당되니 주춧돌이 제대로 구성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되어 언젠가는 경쟁력 상실이라는 큰 불행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통령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기능한국.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