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집에 도착하여 가벼운 여장을 풀기도전에 몇장 찍힌 사진을 보내려고
메일을 여니 어느새 경남 이상만회장님의 발빠른 메일이 벌써 도착하였군요
다시한번 생신과 신차 신승에 축하드립니다.
어제 오늘의 장시간의 운전과 마무리의 깔끔함까지 수고한 강범식명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리고,언제나 변함없이 떡과 넉넉한 준비와 배려 그리고
김인배명장님의 열정과 김광율회장의 인간적 신뢰가 경기지역의 영원한
끈끈함과 인맥으로 아름답게 자리메김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4시부터 기상나팔이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여 ---
해변가의 산책과 세발낙지의 몸부림과 소록도의 이모저모 ^^^^아주
좋았어요
경기,경남,전남,광주 협의회 회장님들과,선배명장님들,그리고 동료 후배님
들의 깊은 사랑과 뜨거운 열정의 시간들은 더욱 아름답게 승화되어가고
있고 끈끈하게 성장 발전으로 다듬어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선 경기도 안성과 거제도 그리고 금번 소록도에서의 사람이 좋고 그 어떤
개인적인 욕망이나 정치성이 아닌 말 그대로 순수하고 신의적 만남의
진정으로의 대한민국 품질명장님들의 꾸밈없는 진솔한 만남이 더욱 탄탄
해지고 점점 향기롭게 성숙되어감을 실감합니다.
어제의 밤늦게까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들 거기에 광주 사모님들까지
합류한 자리는 더없이 기억에 남고 올곶은 만남의 의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장진환고문님,탁금식고문님 그리고 참여하신 선배 명장님 동료명장님
후배 명장님 항상 만사형통 마도성공 기원드립니다.
아침에 해변가를 산책하며 때묻지 않은 소록도의 아침 상쾌한 공기와 함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사진도 찍고하신
이호전 고문님,박봉상교육부장님,박재희정보처장님(사진전문의 달인),
조금 늦게 합류하신 광주 변성연 회장님(저랑 연류도 같고 더없이 가까움을
느낌)좋은 추억 아름답게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삶의 길라잡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밤늦게 전문 MC 뺨치는 강성칠명장님,금번 준비 진행에 애쓰신
전남협의회 선영두회장님과 전남 명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제 카메라에 잠시나마 잡힌 사진들 바로 올립니다.
특히 밧데리가 떨어져 중간 끝에 몇카트 제카메라로 대용한 박봉상명장님
잘 첨부 활용하세요
그럼 첨부에 사진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만남의 명장님들 큰 행운과 넓고 푸른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엄양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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