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님
건강하시고 업무 잘하고 계시지요?
어린시절부터 들어 왔던 소록도를 직접가서 보고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소록대교를 뒤로 하고 오는 달라는 차안에서 뭔지 모를 묘한 기분과 가슴이 찡~하는것이
지금까지도 계속 됩니다.
모든 명장님들고 같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이 아직 뜨겁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넓고 커다고 믿습니다.
잃어버려가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하게 해준 선영두 회장님과 전남명장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 곳에서의 소중한 만남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멋진 만남이 계속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랩입니다.
모든 명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 창원과 진해는 벗꽃이 막피어 날려고 커다란 꽃봉우리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
만발 할것 입니다.
아름다운 벗꽃
축제에 여러 명장님들을 초청합니다.
구경 한번 오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송인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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