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품질명장인 대회 참관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최고의 품질을 창출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품질명장협의회 이념아래에서 천년 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서 제 8회 대한민국
품질명장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가족의 스토리가 넘치는 Happy Forum”의 캐치퍼레이드로
전국에서 버스와 자가용으로 경주교육문화 회관에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동한 회장의 대회사에서 품질명장협의회는 18년이란 역사를 지닌 우리사회의 중요한 단체가 되었다.
품질명장의 역할과 활동의 욕구는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학계에서 분출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품질명장 모두 하나가 되어 한 방향으로 달려간다면 10년 후에 우리의 모습에서
행복하고 보람 있는 모습을 변모할 것을 확신한다. 제8회 대회를 기점으로 품질명장협의회와 상생의
협력관계에 있는 한국표준협회 그리고 한국품질 경영학계와는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지속적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영향 발휘 해야 할 것 이다.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하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함께 추진하자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대회사가 있었다.
축사에는 한국 품질 경영학계 회장 서영호 교수의 축사가 있었다.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의 경제성장은
세계역사상 유례에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몇 차례의 석유 위기 해마다 일어나는
불법파업 멱살잡고 벌어지는 저질의 전정국회 하에서도 우리국민은 항상 슬기를 발휘하여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경제10이라는 경제대국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항상 품질 최우선을 보국의 이념으로 생각하고 묵묵히 현장에서 최고 제품을 만들려고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품질명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경제대국이 되기 위해 우리 품질명장들의
역할은 더욱 크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품질명장님의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건성을 기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품질명장인 대회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품질명장들의 사례 발표에는 제한시간을 넘기는 뜨거운 열기로 빠져 들었다.
첫번째 순서로 지장호 명장의 “IWS R&D Application 사례연구”의 발표가 있었다.
친환경적인 전해 이온수를 개발하여 세정효과를 높여 수입 대체효과를 높이는 사례발표를 했으며 두번째 발표자
“제안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사례연구”를 정한택 명장의 발표가 있어지고. 광주의 박재희 명장의
“품질명장 활동과 성공 사례”가 세번째로 발표가 있었다.
4번째 발표로 우리 명장들에게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에 대한 품질명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송경민 명장의 발표가 있었는데 모두의 관심사항이라 열띤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중소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은 현장의 알고, 기술을 알고, 실질적인 활동가 요구하는 시점에서 그
역할을 품질명장이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의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순서로
“식품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주제 발표로 TPM 컨설턴트 김종만 명장의 발표는 그 동안
품질명장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모든 품질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시스템으로 표준화되지 않는다면 품질개선이나 활동으로써
값어치 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품질명장들은 자기가 실천하는 업무에 대하여 시스템적으로
표준화를 시켜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품질명장으로서 임무역할을 강조했다.
번 외 행사로 명장 가족을 위한 “노래가 있어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사모님을 위한
김영심 강사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노래가 강사 자신의 인생과 가정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으며
노래를 통해 얻은 행복한 삶의 극복했던 강사의 이야기에 많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으며 우리 사모님들이
“노래는 이렇게 해야 참 맛이 난다.”는 노래를 잘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중간중간에 직접 노래 실습도 했다.
노래가 가정과 우리의 삶에 행복과 웃음을 주는 사랑의 엔톨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유익한 강의였다.
이어서 2008년 품질명장 자랑스런 수상자별 시상식이 있었다.
2008년 자랑스런 품질명장인상 박성현 명장이 수상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장상은 변성현 명장,인기식 명장,최욱경 명장,심화섭 명장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에는 박재희 명장,박봉상 명장 이영석 명장,정해균 명장, 이태덕 명장이 시상하여
경남협의회 2명 명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단체상에는 두산중공업명장협의회가 수상하는 영광 얻었으며 한국전력협의회도 단체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제8회 대한민국품질명장인 대회에서 많은 성과와 수확을 얻었으며 제2의 도약하는
대한민국 품질명장인 대회에서 경남협의회의 명장과 가족이 보여준 상의 유니폼을 통일하고
70여명의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리드한 경남협의회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과 자존심을 지키는
경주 명장인 대회였다고 본다.
미래를 여는 대한민국품질명장협의회 비상하는 경남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품질명장 경남협의회 홍보부장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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