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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엔진,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영상 수상 |
【창원=뉴시스】
STX엔진이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기업체 종합상 부문 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
STX엔진은 ▲3정 5S활동을 기본으로 한 6시그마 활성화 ▲세계적 품질경영모델인 MBNQA 평가기준 적용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한 STX SCQM(Supply Chain Quality Management) 구축 등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분임조상 부문, STX엔진의 '트랜스포머 분임조' 가 '실린더 라이너 호닝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란 주제로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해 품질경영상의 의미를 한결 더했다.
STX엔진은 이와같은 성과로 생산 Lead Time 을 2006년 22.5일에 비해 2008년 15.0 일로 약 35% 감소시켰다.
STX엔진 정동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창의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PI(Process Innovation)와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업무프로세서를 계속해서 개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한국표준협회에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해 산업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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