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십니까?
경남지회 장 진 환 고문입니다 이젠 여러분들의 氣를받아 건강도 좋아지고 있어서
오늘은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보내드리고 싶어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지금까지 품질명장이 탄생한지가 19년에 이르기까지
무척 오랜기간 긴~터널을 이제 빠져나온것 같습니다
19년이란 세월동안 집한칸 마련하지 못하고 셋방살이를 하다가
이제 우리들이 바라고 학수고대하던 우리집을 한칸 마련했군요
그래서 오늘은 고사성어 하나가 생각납니다
脣亡齒寒: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고사성어가 지금의 우리모습에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입술이 없어 이가 시림을 많이 겪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법인설립허가는 위대한 역사를 새로 탄생시키는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어면서도 위대한 업적을 일구어내신 전국협의회 이동한회장님외
회장단 임원,그리고 각지역회장님과 중앙위원여러분에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가슴이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고 넘어야될 산이 첩첩산중으로 남아있음을 생각해보면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무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설립허가증 수령후 일반적인 행정업무며 공식업무 개시 선포식이며
대관업무며 해야할일들이 너무 많을것 같습니다
때문에 집행부라는 위치는 늘~살얼음판을 걷는다는 마음으로 매사를 잘챙겨
각지역의 의견또한 귀담아 들어셔서 집행하셔야할것이며
각지역회장님과 중앙위원님들께서는 아직은 집행부를 나무라기 이전에 도와 주시고
반듯한집을 만들고 나서는 이런저런 일들을 보완해가는 지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모두가 남의일이 아닌 나의일들이기때문에 걱정하고 질책하는 마음일겝니다
그충정을 한곳으로 결집시켜 정말 위대한 품질명장협회로 만들어 갔으면합니다
요즘도 소문을 들으니 회장님을 비록하여 탁고문님,사무처장님과 충남지회장님께서
연일 협회자료를 다듬어시기에 밤샘업무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고 조직의 미래를위해 희생하시는것이지요
그래서 저도 해야할 역할이 있다면 몸을 던지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개의치마시고 불러주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했으니까요 ㅎㅎ
모두가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모두가 결집할수있는 시작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맺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2009.04.14
경남지회 고문 장 진 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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