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두산중공업 명장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 등반대회 개최 결과
두산중공업 명장 협의회는 지난 6/27일(토)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입사원의 올바른 회사 생활과 미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 등반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각부서의 명장들은 신입사원을 동행하고 소중한 두산의 인재인 신입사원께
명장들이 회사 생활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산지식을 들려주며 3시간30분 동안
산행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품질 PQM팀 최보석팀장과 팀원 및 LM팀도
참가하여 40여명이 등반대회에 참여하였다.
밤새 내린 폭우로 등산로는 미끄럽고 간간히 뿌리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와 땀이 분간이 가지 않았지만 목표를 향해 한걸음
발을 디디는 발자국마다 혼을 심는 품질의 강의 비오는 날 나무를
밟으면 미끄러진다는 생활화 된 안전의 강의 등 한 순간 놓칠 수 없는
소중한 멘토링이 이어졌다. 작년에 이어 2010년 2번째를 맞은 신입사원과
명장과의 만남이 두산인의 직장생활의 성공 비전을 제시해주는 좋은
가이드가 되었으며 현장사원 모두가 가슴에 명장의 꿈을 품고
매사에 열심히 실천하여 무결함 품질로 명품제작하고 안전의 생활화
그리고 생산성 향상에 적극적으로 생활하겠다는 신입사원 각오를
다지는 하루였다..
비파괴검사부 김광수 사원은 이번 명장과 산행에서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직장생활의 비전을 제시해 주신 이재곤 명장님께 감사 드리며
짙은 안개가 덮이고 비가 내리는 산행은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드는 좋은 하루였다고 말하며 이번 산행으로 얻은 환경적으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변화와 도전 그리고 끈기와 인내를 배웠다고 말하고 바람직한 직장생활로
회사가 바라는 두산의 인재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주먹을 불끈 쥔다.
산행이 끝난 뒤에 명장협의회에서 미리 준비한 도서 “사람의 인사”
(정용철 지음)란 책을 김기현 명장협의회 회장께서 신입사원에게 전달하고
두산에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대외홍보실장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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