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점심시간 활용하여 등산으로 다져지는 건강한 직장인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점심시간을 알차게 쓰는 직장인이 많다. 똑 같은 주어지는 1시간을
쪼개 활용하는 이른바 점심형 직장인 이 늘고 있다. 점심형 직장인은 새벽시간을 충실히
활용하는 아침형 인간 처럼 점심시간을 금쪽 같이 쓰는 사람이다.
하루의 점심 자투리 시간이라고 하여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
점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데서 오는 효과도 대단하다.
옛말에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다 잃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했다.
물론 말처럼 쉽지마는 않겠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건강한 신체와 정신건강을 얻을 수 있다.
점심시간을 건강에 투자하는 점심시간 활용법을 공유하고 자 한다.
천연의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매일 40분 점심시간을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회사 주변의 동산을 오르고 내리는 등산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개인건강관리를 위해 산을 오르는 직원을 위해 두산중공업에서는
등산로를 개방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나무계단 설치하였으며 많은 직원들이
매일 등산을 하고 있다. 등산로의 주변에는 소나무 등 다종의 나무와 봄을 알리는
산수화가 활짝 피었으며 성질 급한 수줍은 진달래가 벌써 피기 시작했다.
정상까지 산을 오르는데 30분정도 소요 되며 정상 주변에 오르면 푸른 진해 바다
풍광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마산 앞바다가 눈 안에 들어오고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웅장한 마창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정취와 쪽빛 바다의 냄새를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기도 하다
점심시간 하루에 30분을 확보하면 1년이면 130시간이 주어진다. 점심 자투리시간 활용으로
1년 건강과 평생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등산 외에도 점심시간에 헬스장에 간다거나 탁구를 치거나
아니면 일부러 먼 곳에 위치한 식당을 선택하여 20분이상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오늘도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을 위해 40분간 건강에 투자했다.
홍보처 김용희
> 알림공간 > 각 시,도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