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경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촉발된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전이되면서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세계 각 국은 관세 및 기술장벽에 의한 무역장벽을 설치하는 등 자국의 산업을 지키기 위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술표준원에서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해외 기술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무역기술장벽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표준협회 회원 여러분께 무역기술장벽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TBT 포털사이트(www.knowTBT.kr)를 소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께서 총체적인 경제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외국기술규제,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TBT 중앙사무국에서는 새로 생기거나 변경되는 해외기술규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TBT 통보문 자동경보서비스가 무엇인가요?
A : 서비스 신청 시에 외국기술규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관심품목분야를 선택하시면
그 분야의 TBT 통보문을 실시간 전자메일로 받으실 수 있는 정보서비스입니다.
TBT 통보문을 환경규제, 자동차, 가전기기, 기계류, 화학제품, 섬유, 생활용품, 의료기기,
의약품, 식품 등 65개 품목분야로 분류하고 있어, 사용자의 선택에 따른 맞춤식 정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어떻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 TBT 포탈(www.knowTBT.kr)에 접속하시어 하단의 “TBT 통보문 자동경보 서비스 신청”
에서 회원가입하면서 관심품목분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무역기술장벽) :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교역에 장벽이 되는 각국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절차 (시험, 검사, 인증 등)를 말함
’ 무역기술장벽’ 확대일로, 돌파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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