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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KSA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사회복지법인 혜성원 소속의 장애인 및 교사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표준협회 직원과 함께 2인 축구, 장기자랑 등 한마음하이파이브와 서로간의 화합을 꾀할 수 있는 챌린지어드벤처 등 각종 이벤트와 체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마콜과 에버원솔루션에서 세탁기와 트레이닝복 100벌을 협찬하여 행사를 더욱 값지게 하였다.
김진태 한국표준협회 전무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아쉬워하며 “이럴 때일수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박애 정신을 나누는 작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 실천행사는 표준협회와 혜성원이 상호간의 친선교류뿐 아니라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년에 두 번씩 개최하고 있다.
* 보도일: 08년 10월 17일
* 보도매체: 한경, 서경, 파이낸셜, 전자, 세계
* 첨부자료: 보도자료 및 기사전문(한경,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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