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치뤄지는 대회를 앞두고 전국에 계신 명장님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니 정말 힘이 생기고 용기가 나네요.
인천의 기업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저희들이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전국에 계시는 명장님들께서 힘을 불어 넣어 주시니 발걸음이 가볍고 그리고 가슴이
확 트입니다. 계속 성원에 메시지는 받고 있지만 답을 드리지 못한점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늘 죄를 짖고 사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으나 오늘은 모처럼 일찍 퇴근하여 책상 앞에 앉게 되였네요.
준비에 어려움은 있지만 차근차근 계획대로 진행이 됩니다.
초기에 계획의 차질은 기업체에서 지원을 생각하고 계획 했지만 인천에서 굴지의 기업들이
금융 대란의 역풍을 맞으며 추락하게 되니 그여파가 우리에게 까지 올줄은 몰랐던 겁니다.
그러나 표준협회.그리고 전국협의회 에서 약속대로 지원이 되면 계획대비 큰 갭은 없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오늘은 오명근 사무국장께서 초대장 을 발송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명근 사무국장이 고생 많이 하십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명장님들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 드리 겠습니다.
도움을 요청 하겠 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명장들의 위상을 과시하는 기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쪼록 건강하시고 인천에서 뵙기를 약속드리며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인천 지회장 엄명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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