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사)한국품질명장협회 간 협약식
일 시 : 2010년 6월 14(월) 16:00~18:00
장 소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대회의실
참석자 :
한국직업업능력개발원 : 7명
권대봉 원장님, 이영현 부원장, 강경종 기획조정실장, 장명희 직업교육훈련연구실장,
김영생박사, 박동열박사, 황홍배 홍보자료팀장
사)한국품질명장협회 : 7명
장진환 회장님, 노범래 감사, 김성종 사무처장, 전한택 사업처장, 오병익 사업지원실장
장종안 품질명장, 이병휘 대내홍보실장
1. 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사)한국품질명장협회 기술,기능인 직업훈련분야 협약식 개회선언
황홍배 직능원 홍보자료팀장이 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사)한국품질명장협회간 기술, 기능인에 대한 직업교육훈련과 인재양성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하고자 MOU를 체결 하기로 하였다고 MOU 취지를 설명하면서 개회를 선언 하였다.
2. 양기관 참석자 간부진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3. 인사말
1) 장진환 품질명장협회장 인사말
반갑다. 품질명장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산업계 및 학계에 전수할 수 없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직능원에서 파트너가 되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국가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2) 권대봉 직능원 원장 인사말
장진환 회장님을 비롯한 품질명장협회 간부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
이명박 대통령님이 기술인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 하셨고, 그 일환으로서 마이스터고를 운영하게 되었다. 장명희 직업교육훈련연구실장이 마이스터고 센터 원장으로서 실무를 맞고 있는데 품질명장협회와 협력하여 좋은 성과물이 있기를 기대한다. 경륜,기술 지혜등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명장협회와 본 협상을 맺게 된데 대해 감사 드린다. 직업교육훈련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과 함께 기능인, 기술인이 잘 살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4. 협약서 낭독(첨부자료)
5. 협약서 서명(각 기관 1부 서명후 교환) 협약서 교환 및 사진찰영
6. 양 기관 참석 간부진 모두가 참여하는 사진찰영
7. 양 기관 상호간 발전을 위한 간담회
질문 : 품질명장협회에는 어느분야 출신이 많은가?
→ 각종 분야에서 배출되고 있지만 특히기계,자동차, 조선분야에 많다.
경험상 보면 기술자가 되는 첫걸음은 기술자의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가운데 기술을 가르키면 제대로 받아들릴 수가 없다. 진정한 마이스터가 될려면 어떤 기술적 기능이 전에 기술자가 되기위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즉, 정신무장이라고 본다.
우리는 일반 컨설팅과 달리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지도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반응이 좋다. 마이스터고에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장인정신을 주입해야 만이 성공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볼때 좋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3현주의에 입각하여 항상 지도를 하기 때문에 몸은 고달프지만 믾은 성과도 있고, 자긍심도 느끼고 있다.
강경종 기획조정실장 : 명장, 명인 등 직무분석 등을 할때 많은 인적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마이스터고에서 특강을 통해 많은 기술을 가르치기 전에 직업관, 마음자세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서 감명을 받았다. 먼저 직능원 직원들에게 특강을 해주면 연구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겄이다.
김영생박사 : 명장들이 현장을 잘 알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지도해 주면 현장이 확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명장들이 지도함에 따른 성과가 많이 있었다.
명장들이 체계적으로 참여하여 중소기업 기술 노하우를 전수에 기여해 달라. 명장들이 은퇴후 기술 노하우를 썩이지 않고, 자기개발 등 꾸준히 노력하여 기술지도를 할 수 있는 기회부여를 하는 차원도 있다고 본다.
직능원에서는 명장의 노하우를 사회 경제적인 여건속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권대봉 원장님 : MOU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무엇인가를 하여 성과물을 만들어 가자.
박동열박사 : 마이스터고 교원들의 현장 전문성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의 기술을 전수해 주어야 함에도 인재가 없다는 문제가 많이 있었으나, 미래 발전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명장들이 걸어온 과정을 통해 마이스터고 뿐만 아니라 특성화 고등학교에도 활용할 수 있는 명장들의 공감대가 필요한것 같다.
학교에서 코디에디터 할 수 있는 분을 추천해 주면 학교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장회장 : 품질명장 조직을 보면 할일이 많다. 이분들이 대접을 받아야 비젼을 가질텐데. 법적으로 정립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기술자가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 국가가 바로선다. 그리고 품질명장의 역활이 불분명하다.
고졸 품질명장으로 시작하여 회사 다니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등 자기개발에 열심히 하고있다. 마이스터고를 졸업하면 사회에서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
권대봉 원장님 : 정책제안서를 작성하여 정부에 건의하자. 품질명장의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장진환회장님 : 명장이 되면 미래의 꿈이 재테크가 아닌 워크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건강한 젊음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장명희연구실장 :
- 노동부쪽 중소기업 기술 교육지원 사업
- 직업교육쪽에서는 비젼제시를 통해 명장활동 여건이 조성되었다.
- 현장의 선생님들이 가지지 못한 현장성 부분을 명장들이 역할을 대신해 주어야 한다.
- 마이스터고와도 동일한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 구체적으로 21개 마이스터고 교장과 명장협회간에 MOU체결 등의 기반을 만들어 주겠다.
- 산업체 선생님들의 연수 등 협회 구성원들의 인적자원 내용이 파악되면 많은 과제를 제시 하겠다.
- 선진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명장협회와 진료교육 특강을 추진하겠다 . 이러한 특강등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김영생 박사와 간담회 내용
- 자주 만나서 발전방향을 만들어 가자.
- 연구과제를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 마이스터고 교사의 현장 실무교육 필요.
- 기본적인 학생들 기본자세 마인드, 동기부여, 국가관 정립, 목표의식 부여, 동질감 형성 등
- 보고서 작성시 성과물를 도출해 달라.
- 장인전신을 발휘하여 현장경험 노하우를 전수하자.
-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 시작은 초라해도 결과는 창대하리라.
- 학습조직화 경쟁이 심하다.
★ 직능원 원장님 청와대 보고서 내용 삽입
1) 명장급 직위(위상) 사회적 인정 방안
2) 마이스터고 교사 역량강화 방안
3) 마이스터고 학생 마인드 및 자세 훈육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