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6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입사원과 PQM 팀, LM 팀이 참가하여 수련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산행에 앞서 명장협의회 김기현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 행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명장들의 기술과 지혜를 신입사원들게 코칭하여 올바른 직장 생활과 최고의 기술을 습득하여

신입사원들이 미래 꿈과 희망을 두산과 함께 키워 나가기 바란다며 인사를 하였고

또한 PQM 팀 최보석 팀장은 명장들의 역활로서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사내.외 품질점검활동과 신입사원들의 멘토로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회사에서는 명장들의 역활과 신입사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되었고

두산 미래 인재인 신입사원과 명장들이 함께하며 일과 삶에대한 미래 Vision을 제시하고

올바른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전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3시간 반 동안 산행을 하면서 신입사원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신입사원들의

궁금한 점과 앞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 다양한 소재로 스킨십과 정감이 넘치는 담소를 나누며

정을 듬뿍 쌓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신입사원들의 각오와 느낀 점을 들어보고 처음에 마음 먹었든 각오가 얼마나 변하고 

흔들렸는지 뒤돌아 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고 처음처럼의 글자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읽어볼 책(사랑의인사)과 우산을 선물로 받은 신입사원들은

직장생활의 성공과 Vision을 제시해 주는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하며

회사에서 주어진 일에 최고가 되어 미래에 두산을 책임지고 이어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알찬 시간을 마무리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