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자신 또는 상대방과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하며 살아가는데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고 생각의 크기를 키워야 하며, 그 첩경은 삶의 지혜와
독서라고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주말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보고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갖고 그래도 시간이 나면 책 한 권 읽어 보는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할아버지 한 분이 교회 주일학교를 다녀오는
어린 소녀에게 말했다.
" 얘야, 네가 하나님이 지금 어디 계신지 가르쳐 주면
아이스크림 한 개를 주마. "
가만히 할아버지를 바라보던 소녀가 말했다.
" 만약 할아버지가 지금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을
제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아이스크림 두 개를 사 드릴께요. "
소녀의 관점이 할아버지의 관점보다 크다.
생각의 크기도 크다.
생각이 크니까 협상 방식도 뛰어나다.
가장 답답한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만
고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보다 한심한 사람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 고집부리며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내 생각의 크기만큼 세상이 보인다.
내 생각의 크기만큼 세상이 이해된다.
<도서 '관점, 다르게 보는 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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