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내용은 존 맥스웰의 “실패를 딛고 전진하라”라는 책 내용을 요약 한 것 입니다.
“실패해도 괜찮다.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섰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실패하지 않는 보통 사람이 되지 말고,
실패하는 성공자가 되라! ”
▣ Short Summary
무엇이 성공한 사람들을 뛰어나게 만드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로켓처럼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데, 어떤 사람들은 아래로 곤두박질 치는가?
그것을 행운, 복, 또는 돈 버는 재주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혹독한 어려움 속에서도 엄청난 일들을 성취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회사가 주요 거래선을 놓친 위기 속에서도 판매 순위가 세계에서 상위 5%에 속하도록 회사를 끌어올리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성공의 근원은 무엇인가? 집안 배경인가? 좋은 집안 환경에서 자란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은 될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수가 깨어진 가정 출신이다.
그렇다면 부유함인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재정적으로 중·하위 부류에 속해 있었다. 부가 결코 높은 성취요인이 될 수 없고,
가난 또한 반드시 낮은 성취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기회일까? 알다시피 기회란 특이한 것이다. 기회란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이다.
그러면 높은 도덕성일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청렴 결백하지만 별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 그 어떤 것도 성공의 근본 요인이 될 수 없다.
계속해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하는 오직 한 가지 요인은 바로 실패에 대한 인식과 반응이다.
마음과 생각에 소망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성취하고야 마는 사람들에게 그것 이외에 다른 것은 영향을 끼칠 수 없다.
당신이 최근 경험한 패배를 생각해 보라.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들이었는가에 관계없이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당신이 처한 상황을 바꾸는 데 있지 않다. 당신 자신을 바꾸는 데 있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 하려고만 한다면 실패를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실패를 딛고 전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리라고 결단하라.
▣ 책 속의 내용
1. 실패와 성공의 개념을 새롭게 하라
토머스 에디슨은 이런 말을 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포기하는 바로 그 순간에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실패를 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경주를 계속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패를 새롭게 정의하라.
실패는 진보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라고 생각하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실패를 딛고 전진하기에 더 좋은 위치에 올라 있을 것이다.
2. 실패해 왔다면, 당신은 실패자인가?
성공한 모든 사람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결코 자신을 실패자로 간주하지는 않았다. 일례로, 천재 작곡가 볼프강 모차르트는
황제 페르디난드로부터 <피가로의 결혼>에 대해 너무 시끄럽다, 지나치게 많은 음표를 사용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에 고작 그림 한 점밖에 팔지 못했으나 지금 그의 그림은 경매가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성공한 모든 위인들에게도 그들 자신을 실패자라고 믿을 수밖에 없게 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요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인내했다. 역경과 거절과 실패에 직면하면서도 그들은 계속해서 자신을 믿고,
결코 실패자로 여기지 않았다.
실패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문제를 볼 때, 자신을 영원히 곤경에 빠뜨릴 구덩이로 본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곤경이든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해리 트루먼의 경우를 보자. 그는 서른 여덟 살이던 1922년에 많은 빚을 지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였다.
그러나 1945년에 미국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차지하면서 자유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지도자가 되었다. 만약 그가 실패를 영원한 것으로 보았다면,
결코 곤경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믿지도 않고 시도해 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3. 실패의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출구를 찾으라
경영학 교수인 개리 해멀과 프라할라드는 원숭이 대상실험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중앙에 긴 막대기가 세워져 있는 방에 원숭이 네 마리를 넣어 두었다. 그 막대의 꼭대기에는 바나나가 매달려 있었는데,
배가 고픈 한 원숭이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나나를 잡아채려는 순간, 억수같이 퍼붓는 찬물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그 원숭이는 질겁하여 비명을 지르며 재빨리 막대기에서 내려왔고 더 이상 먹으려는 시도를 포기했다.
모든 원숭이가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찬물을 뒤집어쓰고는 결국 모두 포기하고 말았다.
그 후, 연구원들이 그 원숭이들 중 한 마리를 교체하여 새로운 원숭이를 집어넣었다. 새로 들어온 원숭이가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다른 세 원숭이들이 그 녀석을 잡고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막대기를 오르려 할 때마다 번번이 다른 원숭이들에게 끌려 내려오던
그 원숭이도 결국은 포기하고 다시는 오르려 하지 않았다.
연구원들은 원래 있었던 원숭이들을 한 마리씩 빼내고 매번 새로운 원숭이를 들여보냈는데, 새로 들어간 원숭이마다 바나나를 잡기도 전에
다른 원숭이들에 의해 막대기에서 끌려 내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방은 한 번도 찬물 세례를 받은 경험이 없는 원숭이들로 채워졌지만
어떤 원숭이도 막대기를 타고 올라가려 하지 않았고 왜 그런지 그 이유조차 몰랐다.
불행히도 실패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은 앞의 원숭이들과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지만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실패의 고속도로라고 부르는 곳에서 결코 빠져 나오지 못한다.
실패에 직면하면 사람에게는 틀에 박힌 일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옛 격언이 진리를 말해준다. 항상 당신이 해왔던 일만 한다면,
항상 당신이 가지고 있던 것만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패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패의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는 일에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당신이 실험 대상 원숭이들처럼 원하는 그것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왜 그런지 이유조차 모른다
면, 당신은 실패의 고속도로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4. 과거가 당신의 인생을 인질로 잡고 있는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랜쵸 파크 골프코스에 있는 아홉 번째 홀에 가면,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진 동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961년 1월 6일 금요일, 35회 로스앤젤레스 오픈 첫날, 올해의 최고 골퍼이자 올해의 최고 선수로 선정된 아놀드 파머가 이 홀에서 12타를 쳤다.
훌륭한 골퍼는 나쁜 성과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아놀드 파머 역시 그랬다. 언젠가, 파머는 아홉 번째 홀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 그 지긋지긋한 동판은 내가 죽은 후에도 거기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러한 경험들을 뒤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당신의 다음 샷은 지난번 것보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입니다.
개인에게 닥쳐온 비극이 한 사람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생산적인 삶을 살고, 최대한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을 멈추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의 과거가 얼마나 어두웠던 간에, 현재의 삶을 그것으로 영원히 물들일 필요는 없다.
5. 부정적 경험에서 긍정적인 유익을 얻어내라
실패자는 큰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경험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엘버트 허바드
나는 매년 수많은 모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리더십을 가르친다. 그러나 내가 깊이 염려하는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 행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도 그들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쇼는 즐기지만 그들에게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실행에 옮기는 데는 실패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경을 극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울며 겨자 먹기로 인정한다.
그들은 전진하기 위해서 가끔은 후퇴해야만 한다는 것 또한 인정한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때에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역경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실패를 삶의 일상적인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전진할 수 없을 것이다.
역경의 유익
인생에서 역경이나 실패만큼 회복력을 길러주는 것은 없다. 「타임」지는, 공장이 문을 닫게 되어 세 번이나 직장을 잃은 한 그룹의 사람들이
놀랄 만큼 신속한 회복력을 보여 준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심리학자들은 그들이 용기를 잃으리라고 예상했지만,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낙천적이었다. 그들은 이미 직장을 잃고 새로운 직장 찾는 것을
두 번 넘게 경험했기 때문에, 한 회사에서만 일하다가 해고당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역경에 잘 대처할 수 있었다.
훌륭한 사람은 실패를 통하여 지혜에 이르렀기 때문에 훌륭한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는 지혜를 거의 얻지 못한다. - 윌리엄 사료얀
6. 위험을 감수하라 - 실패를 딛고 성공하기 위한 다른 길은 없다
시대마다 새로운 길을 닦고 신세계를 발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에 맞섰던 위대한 탐험가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사랑한다. 콜럼버스, 크로켓, 루이스와 클라크, 린드버그, 암스트롱과 같은 개척자와 대담한 모험가의 이름이
역사를 통해 울려 퍼진다. 그들이 새로운 분야를 정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던 연료는 바로 모험심이다.
애밀리아 이어하트는 숙련된 세계 수준급 조종사로서, 세계일주 비행을 시도했다. 이어하트는 남녀 통틀어 29,000마일의 최장 비행 기록을
세우기로 결심했고 오클랜드에서 하와이까지의 첫 구간을 비행했다. 그러나 루크 필드에서 이륙시 비행기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엄청난 손상을 입고 비행기가 추락했다. 그녀는 실패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2년 후인 1937년 6월, 이어하트는 또다시 세계일주 비행을 시작했고, 이번에는 동쪽으로 향했다. 6월말까지 그녀와 그녀의 항법사
프레드릭 누난은 22,000마일을 비행했다. 그들이 7월 2일 뉴기니아에서 이륙했을 때는 목표 지점까지 7,000마일 정도만 남아 있었기 때문에
희망에 차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두 번 다시 그들을 볼 수 없었다. 미국 해군함이 애써 수색했음에도, 그들이 탔던 비행기의 어떤 잔해도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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