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진실은 완전한 거짓보다 더 무섭다"
오스트리아의 시인 포히터슬레벤의 말입니다.
거짓말은 진실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또한 그것이 확실한 거짓말일수록 피해가 적다.
너무도 뻔한 거짓말은 듣는 사람이 아예 무시하거나 들은 척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짓말과 진실의 경계가 가까워질수록 그 구별은 애매해진다.
따라서 진실에 가까운 거짓말일수록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구별해내기가 쉽지 않다.
영국의 시인 테니슨은 『절반은 거짓말이고 절반은 진실인 거짓말이 가장나쁜 거짓말이다』
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성직자 헤어 역시
『가장 악질적인 거짓말쟁이는 진실에 가까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뻔한 거짓말은 어쩌면 웃고 넘어갈수 있는 유머가 될수도 있지만
진실에 가까운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남길수 있으며
자신의 신뢰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길수 있습니다.
좋은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