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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코멘트

작성자: 변성연

2009-01-14 01:39

조회 : 5,015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겠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
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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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3

관리자	감사합니다 수석부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라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루에 평균 3~5시간은 컴에 있어야하구요 새로운 글이 없으면 손님이 많이 줄구요 따분한 시간을 보내는것이 바로 이것이네요 그래도 할께요 열심히 할렵니다. 09-01-14 17:01


감사합니다 수석부 회장님 홈페이지 관리라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루에 평균 3~5시간은 컴에 있어야하구요 새로운 글이 없으면 손님이 많이 줄구요 따분한 시간을 보내는것이 바로 이것이네요 그래도 할께요 열심히 할렵니다.

변성연	회사 근무하실랴 홈 관리하시는 사이버국장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9-01-16 04:28


회사 근무하실랴 홈 관리하시는 사이버국장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광율	참 아름다운 찾잔을 사이에 두고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회장님의 아름다운 글 속에 열정과사랑을 느끼면서 감사함을 마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들 함께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회장님 건강하시고 환하게 활짝 웃으실수 있는 매일 행복하십시요,, 경기도에도 한잔 받아 먹으면서 보냅니다,,복 많이 받으시라고,,요,,~! 09-02-04 21:30


참 아름다운 찾잔을 사이에 두고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회장님의 아름다운 글 속에 열정과사랑을 느끼면서 감사함을 마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들 함께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회장님 건강하시고 환하게 활짝 웃으실수 있는 매일 행복하십시요,, 경기도에도 한잔 받아 먹으면서 보냅니다,,복 많이 받으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