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장에 대하여…
‘대한민국 명장은 영원한 명장이고 한번 명장은 개인이 존재하는 날까지 영원한
명장이다’ 라는 것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명장이 되고 나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어찌 명장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책임과 의무를 다 한자만이 권리를 주장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또한 책임과 의무가 거창한 것 같지만 단순하다고 봅니다.
전국협회나 지회 활동에 참여하며 협회나 지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활동하는 것이 책임과 의무라 생각하며 곧 그것이 명장으로 선택 받은 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제2기 사단법인 집행부가 탄생되어 새로운 미래의 명장의 위상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현주소가 되기 위해서는 전체의 참여 속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명장으로서의 실천 행동강령은 절대적으로 이 시점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열심히 하는 명장과 그렇지 못하는 명장과의 차별화도 있어야 될 것이며 최소한
명장으로 선택 받은 사람들이 협회나 지회에 동참하며 최소한 이러한 부분 정도는
해야만이 전국 명장들의 위상이 드높아 질 수 있다는 기준을 금번 어렵게 소집하는 많은 명장이 모이는 27/28일 work-shop때 실천행동강령으로 만들어져 공표되어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2010년 명장 탄생 20년이 되는 해인데 최소한 전국 명장들이 되어 대한민국 속에 살면서 실천적 의미를 갖는 행동 강령이 만들어서 선포해 한국 명장들이 그 행동 강령에 따라 움직이며 그 행동 강령에 따라 상, 벌 위원회도 만들어져
논공행상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상은 은혜적으로 주어도 안되는 것이며
특히 협회나 지회장 이하 임원들의 희생과 봉사만 강요하는 부분의 맹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협회나 지회 임원이나 지회장 들이 상을 받으면 저희들끼리 다 해먹는다
지적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장 솔선적으로 앞장서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 사실상 상도 그 사람들이 많이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되어 지회장 임원들을 하겠다는 생각도 갖을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해보며 행동강령에 따라 논공행상이 주어진다면 그 누구도 의의를 달지
않을 것 입니다.
열심히 한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똑같이 평가를 받는다면 그것은 사회주의인
공산당 조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우리 명장들도 각 기업에서 가정도 버리고 누구보다 더 조직을 위하고 품질을 위하여 헌신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번 2기 집행부 안성 연수원 work-shop때 대한민국 모든 명장들이 수용하고 본받아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할 명장실천행동 강령이 만들어져 대한민국 기업이나 사회와 국가의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우리 명장들이 새로운 마음을 다져 10년 아니 100년 후 품질 대한민국의 명장으로서 위대한 미래를 꿈꾸는 현주소가 되기 위해서는 각 명장들이 솔선수범 실천해야 하는 무엇이라도 만들어져야 하지 않냐는 생각에 건의를 하며 고민해 주십사 하고 집행부에 건의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미천한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새 역사를 창조하려는 2기 집행부에 조금이라도 발전적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전국 홈페이지를 빌려 올려 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 일수도 있기에 생각이 다른 명장님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2009년 11월 23일
경기지회 고문
김 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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