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앞만 보고 줄기차게 달려온 2009년！
연륜의 더해감에 오십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내려가는 묵직함에
기쁨보다 서글픔이 ---^^^
오늘 재야의 종소리를 끝으로 2009년 기축년 adieu--^^^
목표,계획,꿈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새해가 밝아 옵니다.1년중 가장 많은 결심을 하는 때입니다.
따지고 보면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수많은 나날 중 하루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1년중 하루,새롭게 자신을 다독이는 계기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께서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도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늙었다는 징조입니다.
삶에 초연하다기보다는 무뎌지고 무례하고 게으른 것입니다.
반대로 계획표가 치밀할수록 당신께서는 젊고 진취적입니다.
그리고 계획은 치밀하지 못하면서 목표가 너무 많다면 아직은
어리거나 미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성공의 비결은 오직 하나,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사장을 꿈꿔 왔고,그래서 사장이 됐다.
회사에 출근하고 싶어 새벽 2시,3시,4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이 좋고 일을 사랑했기 때문에 직장에 춘근하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보람 있었다.
한때는 빨간 날을 싫어했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한 게 아마도 4년은 넘을 것이다.
이수창 삼성생명사장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 눈으로 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같은 정상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남들과 다른(비정상적인)
탁월한 결과를 기대할수는 없습니다.
이사장님처럼 생각하는 신입사원은 천에 한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정상을 차지합니다.
미쳐야 미친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도 같은 이치입니다.
오늘도 기축년 끝자락에서 누구에게나 작은 도움이 되길 위해 피력하고
안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엄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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