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비파괴검사부 검사기술과 발전검사반원은 지난 10월29일 추계산행을 실시하고 반별활동 강화를 다짐했다.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비가 간간이 내리는 날씨에도 모처럼의 반원들은 즐거운 단합시간을 가졌다.창원의 새명소로 자리잡은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의 비치로드를 따라 바닷가를 전경으로 산행을 했다.이곳 연륙교를 지나서 하포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곧장 나가면 저도 종합 둘레길을 따라 등산을 하게 된다. 제1전망대를 지나고 제2전망대의 쉼터에서 땀을 훔치고 사전 준비한 족발과 동동주 한잔씩을 나누며 동료와 먹은 맛은 일품이었다. 바다 구경길을 지나 계단식 오르막을 300m 오르면 숨이 갚아지고 땀이 흠뻑 젖어 등산의 맛을 보게 되어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3시간 동안 정겹게 나눈 반원과의 대화가 힘 드는 것 없이 둘레길 풀 코스를 돌아 하포리 선착장에 도착했다.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이동하는 가운데 우리일행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을 마련 연육교 신다리 밑으로 자리를 옮겨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바다가가 훤히 내다보이는 전경 옛 콰이강의 다리와 새다리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이 좋은 자리에 위치된 지라 점심 맛이 꿀맛이고 이른 아침에 마산 어시장에 준비해간 즉석에서 만든 전어회 무침 맛을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다. 저도의 명물인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를 우리 분임원은 걸었다. 이 다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걸으면 청춘남녀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남녀의 언약의 장소이기도 한다. 전국의 열쇠통이 다 모인 콰이강의 다리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긴다.이럴 때 차한 잔이 생각이 날쯤 우리 발길을 머물게 한 지중해커피숍을 행해 아메리컨 스타일 커피를 청해 이야기 꽃을 피우고 하반기 반별활동 강화를 다짐하고 2011년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각자 약속하는 자리였다.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 이준호 차장,김태후 대리께 감사 드리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야유회 행사에 초대한 신건철 선임께 감사 드립니다.
지도사원 김용희 명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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