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개구리 올쟁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있다.
왠지 이런말을 꼭 해 주고싶어 적어보지만 한번씩 뒤돌아 볼 줄아는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어떻게 그자리에 서있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사는것같다.
힘들고 어려울때 도와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다가도
어느듯 자신의 위치가 우뚝선 정상에 있을땐 안하무인격으로
모든것이 혼자 잘해서 이룬것처럼 생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뜻대로 되지않거나 자기마음에 들지않으면
모든것을 자기 주도적으로 모든것을 처리한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한다.
부모님 형제 자매 친척들 주변친구 직장상사 및 동료 등등 . . . . .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잊은채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있는듯하다.
걸음마도 못하던 자신이 현재 어떻게 살아갈수 있었는지
분명히 자신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기에 그자리에 설수 있었겠지만
과연 그러한 장소 기회 시간을 제공해준 사람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
그리고 자신에게 진심으로 알게 모르게 도와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알련지 모르겠다.
초심을 잃지않은 그대가 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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