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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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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상구
2009-06-15 16:58
조회 :
3,160
어느 식당 주인이 닭고기 튀김에 값싼 늙은 말고기를 섞어 판 죄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닭고기와 말고기를 어떤 비율로 섞었는지 묻자,
식당 주인은 대답했다. "1 : 1로 섞었습니다."
판사는 같은 비율로 섞은 게 참작이 된다며 벌금형을 내렸다.
재판이 끝난 후 식당 주인의 친구가 말했다
"내가 다 보았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그렇게 잘하니? "
그 식당 주인이 하는 말
"응, 거짓말 아니야.
닭 한마리에 말 한 마리."
몸으로 때워야징~ㅎㅎㅎㅎ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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