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도착 후 괴래매 야외 박물관을 본 후 14시경 마을로 내려와 점심식사를 했다. 한국 배낭족들에게 유명한 S&S 레스토랑의 항아리 캐밥을 맛보니 역시나 우리 입맛에 맞았다.
맥주 한잔과 낮시간의 휴식을 좀 취한 후 16시 로즈밸리로 향했다. 관광지인데 포장도 되어 있지 않고 이정표도 제대로 없어 길을 잘못 든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도착 후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정말로 장관이 아닐 수 없었다.. 척박한 땅에 정착하여 살아온 옛사람들의 생활도 머릿속에 그려지고...
항아리 캐밥을 준비해주시는 주인장
항아리 캐밥 개봉
괴래매 및 로즈밸리 입구
로즈밸리 전경
영국 자전거 관광객과...
로즈밸리의 석양
마트에 들러 숙소에서 마실 맥주 구입
허기진 배를 컵라면으로.. 입에 맞질 않아 반도 못 먹었음..ㅠ.ㅠ
숙소 (마론 캐이브) 앞에서..
숙소내 Hall 에서..
숙소 내 모습
도미토리식이라 코 고는 소리에 여행객들이 잠 설칠까봐 걱정임.. 다들 양해해주신다 해서 그냥 쓰기로 함.
숙소 홀.. 여행객들이 내일을 위한 준비 중...
울산 중앙고 교사이신 이선 샘.. 류창현기사 부인과 친구라 함..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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