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것들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3가지를 꼽아볼 수 있다.
먼저, 시위를 벗어난 화살이다.
과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당겨야 한다.
한국의 양궁은 세계 최강을 자랑한다.
올림픽 같은 큰 대회에서 금메달
행진을 하는데 선수들이 10점대를 향해 한 발 한 발 쏠 때
혼신의 정성을 다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삶의 목표를 위해 주어진 기회를 헛되이 날려 버리지 않고
잘 활용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다음에는, 입에서 나온 말이다.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물론 사람은 실수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과를 통하여 수습하는 방법이 있다.그러나 기둥에 못을 박았다가 빼내어도 못 자국이 남아 있는 것처럼 말로 준 실망이나 상처는 상대방의 마음에 상흔으로 남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말이 정제되지 않는 사람과는 불편한 동행이 될 수밖에 없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가늠하는 잣대며 특히 말대로 인생이 되어지는 놀라운 창조력과 성취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을 축복하고 세워주며 칭찬과 위로의 말,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말로 자신도 복 받고 타인에게도 기쁨 주는 덕담으로 '은쟁반에 금 사과 같은 말'의 언어술사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 시간이다.
지나간 날의 회환을 그리며 '청춘을 돌려다오!'
아무리 부르짖어도 지나간 시간으로 엮어진
세월은 다시 U턴을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시간은 곧 생명이다. 낭비 중에 가장 큰 낭비가 바로
시간을 허비 하는 것이다.
지금 캐나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낭보와 더불어 세계신기록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데 그것은 시간을 땀으로 선용한
결과물들인 것이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는 분주한 일로 시간을 빼앗기면
쓸데없는 성공을 가져오게 된다.
생사를 다투는 응급환자의 1분은 다른 사람 100시간 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기에 시간은
양이 아니라 질이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고
오늘 주어진 시간을 규모 있게 잘 관리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방편이다.
한 번 흘러간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인생에 있어
시위를 벗어난 화살과 한번 입 밖으로
나온 말과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올 수 가 없다.
그러므로 과녁인 목표와 말 그리고 시간의 소중성을
날마다 관조하는 지혜의 눈과 속 깊은
마음이 필요하고 그것이 마침내 자신의 일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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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품질명장님!
저도 부족하지만 매사에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뒤에 호박씨까는 사람들,뒤에서 소근소근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단체든지 조직이든지 뒤에서 호박씨까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들사이를 이간질 시키고,결국은 조직이 깨지고
단체가 쪼개집니다.
문화인은 정정 당당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부정보다 긍정과 희망,정정당당함을 보여주는
참 문화인들이 되시길 소망 해 봅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삼성sdi 엄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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