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장진환 고문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내가 해내지못한일을 꼭 이루실거라고..........
그날은 멀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택한자는 살고
살려고하는자는 죽으니
그것이 바로 열정 그 자체입니다
중추절 명절 잘보내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깡패선배
---------- [ Original Message ] ----------
Subject: 내일을 기다리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Date: Wed, 23 Sep 2009 14:04:32 +0900
From: 한정열 <jyhan114@kia.co.kr>
To: 경 수호 <suho.kyung@doosan.com>,
이 상춘 <sangchun.lee@doosan.com>,
이 창언 <changeon@doosan.com>,
박 근용 <kunyong.park@samyang.com>,
박 승권 <sk67.park@samsung.com>,
김 대은 <coina@poongsan.co.kr>,
김 용대 <ydkiml@lghausys.com>,
오 성진 <osjd@hynix.com>,
정 장호 <jhjungn@lgchem.com>,
윤 종만 <yoonjman@khnp.co.kr>,
김 종성 <sjaqj1@iwest.co.kr>,
임 준혁 <lim2002@khnp.co.kr>
Cc: 엄 양희 <yhum1025@paran.com>,
장 진환 <jmj981112@hanmail.net>
19기 품질명장 최종면접을 마치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19기 품질명장 후보자 최종 면접에서 얼굴을 볼수있었던 우리는 행복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환절기이니만큼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19기 품질명장 후보님들 그동안 자기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기여하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19기 품질명장 후보님들과 최종면접까지 온것 또한 저에게는 큰 자랑입니다.
품질명장을 준비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으며, 품질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중요한게 아니고
품질명장이 되고나서 어떻게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현재 제가 속한 기아자동차가 최고의 품질을 육성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크게는 회사발전을 통해 자동차산업에 기여하여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할수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유능하신 명장 선배님들이
앞에서 이끌어 주신다면 "할수있다" 자신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크게 볼려고 하면 작은것도 지나치기 쉽습니다.
명장이 된다면 저희 19기 품질명장 후보일동은 모든분야에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품질명장답게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명장협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진환명장님 엄양희명장님 저희19기 품질명장 후보 13명 최종면접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명장님과 같이 할수있는 우리가 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다시 뵐수 있는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1월에 모두 뵐수 있기를 바라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19기 품질명장 후보자 한 정 열 주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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